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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대표,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 엑스온스튜디오 장원익 대표,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가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 엑스온스튜디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코리아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실무적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으로 올 초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 한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 스토리 필름을 비롯해 '달의 제단(다크 문:달의 제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스토리 필름 등을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엑스온 역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버추얼 스튜디오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광고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월드프리미어' 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내며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리얼타임 3D 기술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프리비즈에서부터 최신 제작 기술인 인카메라 VFX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혁신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로 4개사 대표들은 “향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한 협업을 전개,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의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