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강경대응 “악의적 비방·성희롱 등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전문)

↑ 던밀스 강경대응 사진=던밀스 인스타그램

래퍼 던밀스 측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VMC는 2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속 아티스트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현재 이뤄지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글, 다이렉트 메세지 등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은 현재 관할 경찰기관에서 수사 중이며 아티스트 가족은 경찰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이 더이상 상처 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 VM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MC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현재 이뤄지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글, 다이렉트 메세지 등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관할 경찰기관에서 수사 중이며 아티스트 가족은 경찰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이 더이상 상처 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