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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칭 더 보이드’ 김선호 사진=연극열전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김선호는 프레스콜에 앞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울컥한 채로 눈물을 보이며 “먼저 프레스콜 자리에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들이 노력하면서 이 연극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누가 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팀들과 모두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와주셔서 감사하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
김선호는 “내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와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동숭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