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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10만 1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92만 7922명으로 마블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기록(누적 588만 4567명)을 꺾고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는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과정을 그린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8826명의 관객을 모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3만 731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히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