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콘’ 신하균, 원진아 대본리딩 사진=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이다.
‘유니콘’의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B의 농담’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 등 막강한 제작진에 이어 극중 가상의 K-스타트업 회사인 맥콤의 CEO ‘스티브’ 역의 신하균과 없어서는 안 될 유일무이 똑똑한 직원 미래혁신창의력팀 ‘애슐리’ 역의 원진아가 환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 ‘유니콘’ 대본리딩 사진=쿠팡플레이 |
더불어 드라마 ‘연모’ ‘청춘기록’ ‘하이바이, 마마!’의 배윤경과 ‘더 킹 : 영원의 군주’ ‘날 녹여주오’와 개봉 예정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김욱은 각각 마케팅팀의 ‘캐롤’과 ‘필립’ 역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 ‘극한직업’ ‘창궐’, 드라마 ‘멜로가 체질’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허준석이 ‘스티브’의 앙숙 ‘이근호’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병재 작가는 “직접 쓴 대사들이 배우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는 걸 보니 더욱 설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하균과 원진아는 각각 “대본이 재미있어서 리
한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8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