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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두 번째 출장지인 종합병원에서의 출장 상담이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 양세형과 함께 세븐틴 승관과 디노가 출연했다.
이날 7년차 간호사 정주희 씨가 응급실에서 첫 고민 신청자로 등장했다. 그는 응급실 교육 담당 간호사로, "후배들이 요즘 세대다보니 의사소통할 때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더라. 제가 먼저 후배들한테 말을 하는 게 어렵다. 요즘 후배들과 어떻게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내가 어떤 얘기 한 마디를 하려고 할 때
오 박사는 자신이 꼰대라는 생각이 든 적 있다며 "오늘도 내가 꼰대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알겠다. 원래 오 박사님 오시면 의사, 간호사들 일렬로 나와야 하는데 안 했구나"라고 농담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