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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두 번째 출장지인 종합병원에서의 출장 상담이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 양세형과 함께 세븐틴 승관과 디노가 출연한다.
이날 오 박사는 "여기는 저의 구역이다. 여기서 닳은 신발이 몇 갤까"라며, "여기서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하고, 연애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스페셜 오케이 힐러로
디노는 오은영 박사님을 보고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고 좋아했고, 오 박사는 부승관에 "생각보다 안 뚱뚱하다고 해주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저 처음 뵙고 바람 불어도 날라가겠다고 느꼈다"며 너스레를 부렸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