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혁, ‘배드걸프렌드’서 달달 키스신

↑ 오메가엑스 혁 사진=�TV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혁이 ‘배드걸프렌드’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혁은 19일 오후 6시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에 출연했다.

‘배드걸프렌드’에서 문지호 역을 맡은 혁은 입사 후 회식 자리에 참석, 시종일관 여자친구 지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혁은 여자친구 지수에게 몰래 초콜릿 상자를 건네며,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이어가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팀 회의에서 익숙한 화장품을 보자마자 혁은 “이거 누나가 쓰는 거 아닌가”라고 지수에게 말을 걸며, 갑작스러운 반말로 설렘을 안긴 동시에 지수의 또 다른 남친인 팀장과 미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나가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혁은 아픈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순애보 남자친구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극 중 지수가 감기에 걸려 기침을 거듭하자, 혁은 반차까지 쓰며 “일찍 나온 김에 죽이라도 끓여주려고”, “병원은 안 가도 되겠어?”라고 묻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순간 두 사람의 긴 눈맞춤 이후, 키스신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