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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방송된 JTBC '소시탐탐' 3화에서는 앞서 마을 어르신들을 도와드린 후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개인 스케줄로 홀로 떠나야 했다.
멤버들은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무릉별유천지에서 상금이 걸린 익스트림 3종 미션과 만났다. 미션을 가장 많이 달성한 멤버는 100만원을 받게 된다.
첫 번째 미션은 공중전으로, 글자 조합해서 노래 부르기였다. 멤버들은 수영과 유리로 나눠 팀을 짜기로
유리가 "놀토 태연?"이라며 고민하자, 멤버들은 "하나도 못 맞추더라"고 말했다. 유리는 "근데 비주얼이 너무 귀엽긴 하다"고 면서도, "그래도 어따 쓰냐"며 냉정하게 티파니를 택했다. 수영은 태연을, 유리는 효연을 데려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