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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사진ㅣ유용석 기자 |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 박서함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상을 받았다.
이들은 19일 오후 7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D.P’의 정해인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처음 주는 인기상이라 큰 의미가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해피니스’의 한효주는 “받을 줄 몰랐는데 받게 돼서 얼떨떨하고 기분 좋다. 오랜만에 시상식에 와서 반가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컸는데 상을 받게 돼서 더 의미가 크다”고 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인기상을 안은 강다니엘은 “처음으로 도전한 분야였는데 멋진 선배들이 있는 자리에서 상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개그맨 이용진은 “유재석, 강호동 선배를 보면서 ‘누굴 국민 MC로 생각하냐?’ 해서 신동엽이라 했는데 이후 마음이 불편했다. 이 상으로 털고 일어나겠다”고 유머스런 소감을 전했다.BL드라마로 새 역사를 쓴 박재찬은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이 변해서 얼떨떨하다”고 돌아봤다.
박서함은 군 복무 중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