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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 변요한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18일 오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시사회가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한민 감독,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이 자리했다.
변요한은 “영화를 보면서 현장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태프들과 현장이 많이 생각났고, 노고가 영화에 잘 드러나 만족하며 봤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어는 일본어 선생님에게 배웠다. 저 보다 선생님이 더 고생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7월 27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