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외국인’ 양정원이 남다른 유연성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운동광 vs 운동꽝' 특집으로 호랑이 트레이너 양치승,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 가수 조정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필라테스를 쉽게 알려주며 ‘필라여신’, ‘양필라’로 인기를 얻었다.
MC 김용만이 운동의 의미를 묻자 ‘운동광’ 양정원은 “운동은 내 삶의 일부다”라고 밝힌다.
이에 MC 김용만이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씩 하느냐”라고 물었다. 양정원은 “나의 운동은 침대에서 시작해 침대에서 끝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자
양정원은 필라테스와 발레를 결합한 ‘필라레’ 운동법을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운동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대한외국인’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