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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기광은 최근 화제가 된 청하 미담을 소개했다. 그는 "청하 씨가 함께 일하는 댄서들에게 무려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추켜세웠다.
청하는 "다이아 반지가 맞긴 하다. 커스텀 해서 한 것이다. 함께 오래 일했던 댄서 언니가 결혼했는데 이쪽 분야에서 일을 한다. 마침 언니한테 부탁하면 좋을 것 같아서 주문 제작했다"며 "커스텀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다. 딱 선물할 수 있는 정도다"고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이에 이기광은 "겸손하신 거다. 그래도 직접 반지를 선물했다니 감동받았을 것 같다
청하는 지난 11일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으로 컴백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스파클링(Sparkling)'은 BPM 160의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로 청하의 단단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