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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전날 '정희'에 출연한 청하가 있지에게 보낸 영상 편지를 듣고 감격했다. 이에 예지는 "청하와 최근에 친해지게 됐다"라며 청하에 답변으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 편지에서 예지는 "청하 선배에서 이제 청하 언니로 언니-동생 사이가 됐는데요, 전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 선배님이자,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발 짝 가까워 진 것 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라고 수줍게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은 공감하며 "청하는 정말 최고다. 무대에서 곡마다 분위기가 정말 다른 매력있는 분"이라며 "이제 청하와 있지도 번호교환 했고, 선배님에서 언니-동생 됐으니 예지의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있지는 다음 달 6일과 7일 양일간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