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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있지를 환영하며 "이틀 만에 앨범 초동 판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제 40만 장이다"라고 축하하며 "곧 있으면 50만 장인데, 50만 장 공약이 있나. 정오의 희망곡 스폐셜 DJ는 어떠냐"라고 넌지시 물었다.
있지 멤버들은 모두 "너무 좋다"라고 환영했다. 예지는 "앨범 50만 장 찍으면 김신영 선배님 5일 휴가입니다. 다섯 명이서 출연하겠다"라고 과감한 선언을 더했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컴백했다. 있지는 다음 달 6일과 7일 양일간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