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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4. 사진ㅣJTBC |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세계 곳곳에 있는 실력자들을 찾겠다는 취지로 해외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나온 바리톤 김주택, 미국 피바디, 줄리아드, 예일대 음대를 졸업한 테너 존 노,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바리톤 길병민,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과 스위스 제네바 국립고등음악원을 나온 카운터테너 최성훈까지 ‘팬텀싱어’ 해외파 출신들은 참가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시즌마다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던 ‘팬텀싱어’ 해외 오디션의 의미는 크다. ‘팬텀싱어’의 무대는 미국, 그리스, 이스라엘, 세르비아, 프랑스 등 해외
해외 오디션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있는 보컬리스트 뿐 아니라, 케이 팝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까지 더욱 폭넓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팬텀싱어4’의 해외 오디션은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