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니드 투 노우' 챌린지 시작됐다

↑ 박재범. 사진｜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다양한 콘텐츠로 신곡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범은 19일 0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댄서 노제와 함께 청량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을 비추는 조명과 유성우가 떨어지는 배경이 어우러지며 눈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여름의 느낌을 듬뿍 담은 분위기, 두 사람의 스토리를 담은 듯 이어지는 안무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박재범은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댄스 챌린지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그룹 엔하이픈과 댄서 아이키, 청하, 립제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케미도 보이며 신곡을 향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니드 투 노우’는 차차 말론과 박재범이 또 한 번 합을 맞춘 곡이다. 차차 말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프로듀싱에 박재범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여름밤의 산들바람같이 시원한 무드를 전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