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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9만 396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82만 7801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600만 돌파를 앞둔 영화는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해오다 마블 히어로물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왕좌를 내줬다. 하지만 일주일여 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정상 재탈환 후 7일째 독주 중이다.
2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로 같은 날 탑건의 절반 수준인 4만 230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아 누적관객수 253만 6145명으로 집계됐다. '헤어질 결심'은 3만 5928명을 동원해 3위에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외계+인' 1부는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약 27%로, 사전 예매관객수는 10만 2984명이다. 2위는 '미니언즈2'로 26.8%, 사전 예매관객수는 10만 2051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