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사랑에 걸림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그리는 "제가 외국인 여성을 사귀어 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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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에는 맞춰가는 재미가 있더라.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대화가 되니. 근데 서로 문화가 다르고. 그래서 사랑에 국경 없다는 말을 잘 안 믿는다. 그래서 원만한 합의로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