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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가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극본 박혜진) 7회에서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다.
앞서 남한준은 연쇄 살인 용의자 최영섭(장혁진 분)을 빼돌린 뒤, 그를 대신해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가 얼떨결에 신경 안정제를 투약받았다. 몽롱해진 그는 문을 열고 들어온 한재희(오연서 분)를 “예쁘다”라며 넋 놓고 바라보는가 하면, 힘이 풀려 넘어지며 입맞춤까지 해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한준은 예리한 눈빛으로 살인 사건 관련 자료를 보고 있고, 공수철은 남혜준과 추리를 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이 여고생 강은혜
‘미남당’ 7회는 18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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