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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는 KBS1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시즌2(이하 '동네 한 바퀴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만기, 나문희, 최인성 PD가 참석했다.
'동네 한 바퀴2'는 동네아들 이만기가 동네를 걸으며 재발견을 하고, 스토리텔러로 참여한 나문희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도시와 동네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이만기는 지난 2000년 정계에 입문하면서 정치색이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KBS가 공영 방송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을 법 하다. 이에 이만기는 "젊을 때 청치에 대한 꿈 가지고 있었다. 양쪽 문을 다 두드린 사람이다"라면서 "과연 제가 정치와 맞냐는 생각은 (했고
'동네 한 바퀴2'는 오는 23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