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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다양한 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지개 빛이 감도는 이미지 속 선예의 보석처럼 빛나는 눈빛과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네온빛 조명에 물든 선예는 한층 깊어진 무드로 고혹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앞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힙한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비주얼을 예고한 가운데, 감각적인 앨범의 무드를 짐작케 하며 선예의 솔로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선예는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 '제뉴인'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데뷔 첫 솔로 데뷔에 나서는 선예는 '솔로퀸'에 들어맞는 우아한 품격을 드러내며 올여름 가요계를 저격할 예정이다.
'제뉴인'은 선예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되게 꺼내어보려 노력한 앨범이다. 선예는 타이틀곡 '저스트 어 댄서(Just A Dancer)'를 포함해 총 4곡의 작
타이틀곡 '저스트 어 댄서'는 리드미컬한 리듬에 특유의 베이스라인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예술가로서의 선예의 본능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도적인 ‘나’다운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은 노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