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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과 조예영은 밤 산책 데이트를 다녀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내비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돌싱빌리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다른 돌싱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조예영은 졸린 듯 먼저 숙소로 돌아가
한정민은 조예영과 함께 일어나 여자 숙소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어 한정민은 조예영을 꼭 껴안아준 뒤 들여보냈다. 특히 한정민은 "난 이제 모른다? 난 이제 안 돌이킬 거다"라고 말했고, 조예영 또한 "나돈데?"라며 마음을 확인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