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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세월 역주행의 아이콘인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소라는 여전한 동안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이날 "바른 자세는 바른 표정에서 나온다. 내가 지금 무의식적으로 짓고 있는 표정이 10년 뒤에는 내 얼굴이 된다"면서 "그러니까 얼굴 근육을 어떻게 움직이고 있느냐가 나중에 내 얼굴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섯 명의 '집사부일체' 멤버들 가운데는 은지원
다만 이소라는 "그런데 제가 몇 년 전에 봤을 때보다 눈동자에 잉크가 빠졌다. 눈동자가 바른 자세를 잃은 거다. 게임 때문이다. 너무 들여다봐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