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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 장욱(이재욱)을 비롯한 술사들은 송림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무덕이(정소민)는 송림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송림으로는 허락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장욱은 특히 모든 술사들의 처음이 그러하듯, 기본 소양 교육이 끝날 때까지 송림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이를 알게 된 무덕이는 "우리는 같이 있을 수 없는 거냐"고 물었다.
장욱은 술에 취한 채 송림으로 들어갔고, 무덕이는 송림으로 향하는 문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무덕이 앞에 우산을 든 서율이 나타났다.
서율은 "이러
서율은 "지금은 돌아가서 기다려라"라며 손을 내밀었고, 무덕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송림으로 들어갈 거라고. 잘 버티고 계시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