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창호, 월클돌 매드몬스터 앞에서 쩔쩔 [M+TV컷]

↑ 이창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이창호가 매드몬스터를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이창호의 다이내믹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창호가 부캐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부회장’으로 변신해 수돗물 홍보대사 영상 촬영에 돌입한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찐아재’ 모먼트로 시종일관 버럭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가 하면, 차진 입담으로 틈새 콩트까지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즐긴다고.

이 밖에도 이창호는 월클돌 매드몬스터의 신곡 녹음 현장을 찾는다. 예능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하는 매드몬스터 탄은 이창호를 향해 버럭 화를 내며 그를 내쫓았다고 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제이호까지 뒤늦게 합류하며 매드몬스터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성사된다. 매드몬스터는 작업 중인 신곡부터 퍼포먼스까지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