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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류준열이 '성덕'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에서는 류준열이 '스폰지밥'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재는 류준열에 "'스폰지밥' 방영하고 있는 회사가 폐국한다더라. 그래서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방영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저는 '스폰지밥' 어머니를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 실제 미국 성우분. 미국에서 영어 공부하려고 선생님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가 만난 분이 제가 '스폰지밥'을 좋아하는 걸 알고 '내 아내인데?'하더라. 그래서 공연도 보고 녹음 스튜디오가서 싸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성덕이라고 하지
한편 SBS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