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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소희가 ‘씨름의 여왕’에 출연한다.
15일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가 tvN STORY·ENA채널 공동제작 새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씨름의 여왕’은 2022년 뜨거운 여름,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판 승부를 담은 본격 걸크러시 격투 예능이다.
소희는 그동안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져진 에너지를 모래 위에서 쏟아낼 계획이다. 또 각종 예능을 통해 입증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번뜩이는 예능감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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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속한
‘씨름의 여왕’은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