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강태오-주종혁-하윤경-강기영(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강영국 기자 |
말 그대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영우' 팀이 밝은 미소로 종방연에 참석했다.
15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비공개 종방연이 열렸다.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한 ‘우영우’는 지난 14일 촬영을 종료, 이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지난 8개월간의 노고를 기리게 됐다.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 하윤경 주종혁 전배수 주현영 박지연 이서환 하영 등이 종방연에 참여했다.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은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극 중 대사인 “우 투더 영 투더 우”에 맞춰 포즈를 취했다. 이준호 역의 강태오는 부드러운 미소와 손하트를 날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등 다른 배우들도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와 함께 손하트, 꽃받침 포즈 등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 주현영-하영-오지율-이서환-전배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강영국 기자 |
지난달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지닌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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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