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JTBC |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이 금년 하반기 첫방송된다.
‘오버 더 톱’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걸고 펼쳐지는 국내 최초 팔씨름 챔피언 선발전.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버 더 톱’은 15일 유튜브 채널(https://youtu.be/zuHr3wf8BTg)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티저 영상 속 “대한민국에서 팔씨름 누가 제일 잘해?”라는 문구가 숨어있던 팔씨름 고수들의 승부욕을 한껏 자극하고 이들을 경연장으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팔씨름 최강 고수들의 정체와 그들이 만나 펼치게 될 짜릿한 승부가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1억 원의 상금과 영광의 타
제작진은 “프로그램 타이틀 ‘오버 더 톱’은 1987년 개봉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오버 더 톱’을 모티브로 삼았다”며 “도전 정신이 있고 팔씨름을 좋아하는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진�?의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