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아기싱어', '뉴페스타' 공식 포스터. 사진|쇼플레이 |
쇼플레이는 임재범, 이선희 등 대형 가수들의 전국투어와 '미스터트롯' 콘서트, '싱어게인' 콘서트를 비롯해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1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8000회 이상 기획, 제작했으며 40여편의 뮤지컬, 연극을 제작한 공연 전문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 음원 제작 및 유통…900곡 이상 저작인접권 보유
지난 2019년부터 음원 제작 및 유통 사업을 확장하여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사랑의 콜센타', '아기싱어', '뜨거운 씽어즈', '뉴페스타' 등 다수 프로그램의 음원을 제작, 유통하며 방송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TV조선, JTBC, KBS 등 다양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을 제작, 유통한 쇼플레이는 현재 2,500곡 이상의 곡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900곡 이상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 음원제작회사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 '음악 천재' 정동원-남승민-송유진 매니지먼트 진행
또한, 지난 2020년부터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설립하여 정동원, 남승민, 송유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싱어게인' 종영 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쇼플레이액터스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과 K-POP, 일본 매니지먼트까지 합병 및 투자 검토를 진행 중이다.
◆ MBN-JTBC- MBC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협업
현재 콘서트와 더불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등 페스티벌 시장까지 공연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MBN, JT
쇼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역량 있는 회사들의 공동사업 및 인수 합병으로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