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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이 친언니의 첼로 공연을 알렸다. 사진ㅣ박봄 SNS |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 첼로 리사이틀 많이 보러 가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의 첼로 연주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봄의 친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고운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하 피바디음악학교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그는 이후 2019년 동생 박봄이 발매한 솔로 앨범 '블루 로즈(re: BLUE ROSE)'에 실린 '봄' 발라드 버전에서 직접 첼로를 연주하기도 하는 등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해왔다.
특히
한편, 박봄은 지난 3월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과 신곡 '꽃'을 발매해 약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또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 7년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