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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의 '사랑해요 연중' 코너에선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주역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1993년으로 시간 여행을 해, 어린시절 장래희망을 들어봤다. 김태리는 "문방구집 딸래미 하고 싶었다. 갖고싶은 문구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축구 선수 이런 거 였다"며 "그때도 항상 키가 컸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그당시엔 어떻게 하면 엄마 몰래 숙제 안 하고 놀 수 있을까 이랬다"고 털어놨다.
이후 2010년으로 이동, 당시 세 사람은 뭘 하고 있었을까. 당시 류준열은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극 무대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김태리는 "대학교 3학년 때였는데 학점이 엉망이라 큰일났다 싶었다. 근데 아몰랑, 연극할래, 이랬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우빈은 "전 한창 모델 일을 하다가 그해 겨울에 첫 드라마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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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난 4일 소속사 측은 계약 기간을 확인해 일정에 맞게 진행했고 삭제도 당사와 협의 후 있었던 것이라 해명했다. 노제도 자신이 SNS 광고 계
이에 허주연 변호사는 "연예인들 광고 계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기간을 설정한 거다. 명시된 기간을 지키지 않은 건 계약 위반이다. 손해 배상 소송의 규모는 보통 모델료의 두 배 정도라고. 업체 측이 소송을 청구할 경우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으면 억 원대 소송까지 가능하다고.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