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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TV조선 |
1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7년차 개그맨 김지민과 함께 동해와 삼척으로 떠난다.
김지민은 “평소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갔다”며 “김준호의 일하는 모습이 어느 순간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호가 잘생겼다”고 자랑하는 한편, “돌싱 김준호와 동등해지려면 나도 한 번 갔다 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 뿐 아니라 가족을 향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저축왕인 김지민은 “오랜 시간 연예계에 있으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다”며 “주식이나 코인 등 다른 방법 없이 재테크는 무조건 저축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꾸준히 저축했던 이유는 어머니의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였다”면서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집을 지어 어머니께 선물했다”고 해 효심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과 식객 허영만은 시원한 여
물회 맛집은 동해시 출신 김지민이 강력 추천한 식당으로, 과육이 씹히는 달달한 육수와 쫀득쫀득한 광어의 식감이 일품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