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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김준현이 플로리안 친구들의 첫 인상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독일 출신 플로리안 친구인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여수 힐링 투어 두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플로리안은 친구들의 방송 후 반응으로 "친구들은 예고편이 떴을 때부터 흥이 폭발했다. 자기 모습을 집에서 보니까 신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과 플로리안의 독일 친구들은 확실히 다르다. 그 전에는 묵진한 다큐느낌이었고, 이번에는 완전 코믹 시트콤 같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플로리안은 "지금까지 봤던 건 빙산의 일각이었다"며 친구들의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