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남미 대표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 참석

↑ T1419.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참석한다.
T1419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참석한다.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는 남미의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미국, 푸에트리코,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에 방영된다. 올해 수상 후보로는 대디양키, 나티 나타샤, 말루마 등 라틴 톱 아티스트들이 올랐다.
T1419는 지난해 '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Monitor Music Awards 2021)'에 퍼포머로 참가해 축하 무대를 펼친 데에 이어 2년 연속 남미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T1419는 지난 3일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진출을 선언했다. 이달 초 멕시코시티로 출국한 이들은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돌며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