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18000원대에서 방송 시작 후 33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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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채널 ENA |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해외 리메이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해외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와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회 시청률이 0.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였지만 2회 1.8%, 3회 4.0%, 4회 5.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어제 방영된 5회에서는 자체최고시청률 9.1%로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렇게 매회 ENA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뿐 아니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가 집계해 발표하는 '글
한편 이 작품을 제작한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방송 시작 전 18000원 대에서 5회까지 방송된 14일 오전 기준 33000원 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