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셰프 이원일과 손잡고 요식업 CEO로 성공적 변신

↑ 김태우 이원일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가수 김태우가 요식업계에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 두 남자가 뭉쳐서 만든 브랜드는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서 첫 매장을 오픈, 이원일이 직접 개발한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메뉴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5일 오픈되는 압구정 로데오점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화려한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김태우를 비롯해 김재환, KCM, 인순이, 신유, 유성은, 류지광, 손준호, 알리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태우와 이원일은 각자의 SNS을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맛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더 신나고 즐겁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