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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우. 사진ㅣENA |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138%를 순간 최고 기준 10.297%를 기록했다. 지난 4회 시청률 5.19%에 비해 무려 4%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법정 휴먼 드라마다. 첫 회 0.948%로 시작해 2회 1.805%, 3회 4.032%, 4회 5.19%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3.354%, KBS
‘우영우’는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대만,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