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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응급의학 노영선 전문의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개척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은 "병원에서 근무를 안 하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전 응급실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게 아니고 '달리는 중환자실'이라고 불리는 특수 구급차 안에서 중환자를 이송하면서 도로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영선 전문의는 "2015년에 시범 사업을 시작해서 2016년부터 팀이 운영됐고, 작년까지 한 대로 운영해오다 작년부터 두 대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방에서는 중환자 이송 수단이 특별히 없어서 환자가 이송 중에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한 대 1년 운영비가 10억 정도 소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