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더보이즈·엔드림·엔하이픈…'서울페스타2022' 개막무대 선다

↑ 서울페스타 2022 개막공연. 사진｜KBS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엔시티드림, 엔하이픈, 엔믹스, 르세라핌 등 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K팝 팬들을 만난다.
오는 8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페스타 2022’의 서막을 여는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페스타 2022’은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 공연은 약 4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해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MC는 차은우, 김세정이 나선다. 개막공연 라인업으로는 네이처, 더보이즈, 르세라핌, 베리베리,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하이픈, 위키미키, 타이거 JK & 윤미래 & 비지(Bizzy), 포레스텔라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 페스타 2022 개막공연’은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며 KBS2 TV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