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ENA 新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연출 전성호)은 2022년 뜨거운 여름,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 판을 담은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 MC 전현무와 함께 이만기-이태현-임태혁-최정만-허선행-노범수로 이어지는 씨름 레전드들이 감독-코치진으로 합류한데 이어, ‘배우’, ‘가수’, ‘개그우먼’,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예비 씨름 여왕’들이 선수단에 이름을 올리며 연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씨름의 여왕’ 측이 첫 방송에 앞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에는 올 여름 모래판 위를 뜨겁게 달굴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비장한 눈빛을 빛내며 다부지게 팔짱을 낀 채 서있는 전현무-이만기-이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MC이자 스포츠캐스터로서 예비 씨름 여왕들의 한 판 승부를 한층 다이내믹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전현무의 양 옆에 선 이만기-이태현은 각각 청팀과 홍팀의 감독으로서 ‘강한 여자’들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줄 전망. 뿐만 아니라 이만기-이태현은 해설가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씨름의 숨은 매력을 오롯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강세정, 강소연, 고은아, 김경란, 김보름, 김새롬, 박기량, 박은하, 설하윤, 소희, 신수지, 심진화, 양정원, 연예림, 유빈, 자이언트핑크, 제아, 최정윤, 허안나, 홍윤화에 이르는 20인의 선수들이 뿜어내는 위풍당당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각각 홍샅바와 청샅바를 야무지게 멘 채 모래 위에 등판한 모습. 벌써부터 프로선수 못지 않은 포스와 열정 어린 눈빛들이 모래판 위를 뜨겁게 달군다. 이중 거침없는 한 판 승부에서 쓰러지지 않고 ‘씨름 여왕’으로 우뚝 설 선수는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명쾌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2022년 여름을 한층 뜨겁게 달굴 본격 걸크러쉬 격투예능 ‘씨름의 여왕’은 오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tvN STORY과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STORY ∙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