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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공식 포스터. 사진|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
13일 개봉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유럽과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총 48개국에 선판매가 확정돼 우디네 극동 영화제 초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더 킬러’는 완성도 높은 스트레이트 액션과 캐릭터에 집중해 생동감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영화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제작사 아센디오는 ‘범죄도시’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이후 ‘강릉’ 등을 차례로 제작해 아센디오만의 K-액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왔고 ‘더 킬러’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영화 ‘더 킬러’는 아센디오의 K-액션에 대한 오랜 고민과 전문 인력의 노하우가
이어 “하반기에도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아센디오의 K-콘텐츠 영역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