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최근 신곡 '걸스(Girls)'로 컴백한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번 '걸스' 신곡 포인트 춤도 궁금하다. 작년에 발매한 '넥스트 레벨' 디귿춤이 인기가 정말 많았다. 인기가 이 정도일줄 몰랐나?"며 궁금해했다.
윈터는 "전혀 상상도 못했다. 인기가 많아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했고, 카리나도 "저희도 이걸 배우면서 너무 어려웠다. 안무 선생님께도 '우리가 이걸 할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며 인기에 신기해했다.
지젤은 디귿춤을 쉽게 할 수 있는 비법도 소개했다. 지젤은 "처음에는 누가 해도 쉽게 안 되는 것 같다. 여섯 번 정도 빠르게 연속해서 연습하면 감이 조금씩 온다. 꾸준히 하게 되면
에스파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발매했다. 앨범 선주문은 161만장(7일 기준)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8월 20일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