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랙의 신부 박훈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13일 오전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훈은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작품을 시도한다니, 결혼정보업체 소재로 한다는 게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
이를 들은 박경림은 “몇 퍼센트였냐”라고 물었고, 박훈은 “대략 92% 정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