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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강재준이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개그맨 김용명, 황제성, 강재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티격태격 케미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재준은 "키스를 안 한 지가 10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우리가 연애를 10년하고 결혼한 지 6년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진짜
이에 강재준은 "저승사자가 왔다 오늘. 오늘 초면인데 우리는"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