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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 방송된 JTBC '소시탐탐' 2화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뒤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에 이어 수영이 멤버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방 정하기 개인 미션을 성공했다. 수영의 미션은 '감바스 먹이기'였던 것. 반면 전원에게 쌈 얻어먹기, 전원 안무 따라하게 하기 등 어려운 미션을 받은 티파니와 효연은 걱정만 늘어갔다.
멤버들은 서로의 미션을 유추해보기로 했다. 멤버들에게 15000원 걷기가 미션이던 윤아는 금방 들켰다.
그러자 써니는 "그거 아니고 그냥 거슬린 거 아니냐"며 웃었고, 태연은 "내가 그렇게 거슬렸냐"고 받아쳤다. 윤아는 계속 말을 이어가던 유리를 향해 "유리 미션은 무슨 말 듣기인가보다"라고 추측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