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적메이트 에릭남 사진=MBC |
12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두 동생과 파리 여행에 나선 ‘엄친아’ 에릭남의 하루가 공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월드 투어 중인 에릭남은 파리 공연을 앞두고 동생 에디남, 브라이언남과 함께 특별한 추억 쌓기에 나선다. 모처럼 동생들을 만난 에릭남은 막내 브라이언남의 한국어 실력 상승에 “너 한국말 많이 늘었다”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칭찬도 잠시, 삼 형제의 폭풍 디스전이 펼쳐진다. 한자리에 모인 에릭남과 두 동생들이 서로를 향해 리얼한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막내 브라이언남은 맏형 에릭남을 바라보며 “형은 꼰대다”라고 폭탄 발언
에릭남에 비해 아직 한국말이 서툰 에디남, 브라이언의 한국어 적응기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막내 브라이언남은 에릭남이 알려준 K-유행어를 완벽 습득하고, 활용해 에릭남을 빵 터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