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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우 변호사 역 박은빈. 사진| ENA |
1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우영우'는 지난 9일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한 뒤 전날까지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현재 총 10개 언어 자막으로 번역돼 넷플릭스에 동시 공개되고 있는 작품은 특히 아시아권 국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영우'가 한 번 이상 정상에 올랐던 해외 국가로는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등 8개국이다.
여기에 13일부터는 유럽, 남미 국가에서 총 31개 언어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의 경우 10위권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향후 반등이 예상된다. 미국 비평사이트 IMDb에서도 평균 평점 9점이라는 높은 별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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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강기영. 사진| ENA |
첫 회 시청률 0.9%에서 출발한 드라마는 지난 6일 3회 방송분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이 4%로 껑충 뛰었다. 이는 케이블 ENA(전 스카이TV)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 4회 시청률은 수도권 5.7%, 분당 최고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마침내 수목극 1위에 올랐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6월 5주 차)에 따르면 ‘우영우’는 드라마 TV 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