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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 사진| 서영 SNS |
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섬세한 남편은 우리가 결혼을 한지 딱 한달이 됐다고 그저께인가부터 혼자 중얼중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영은 "결혼식 끝나면 반가운 얼굴들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끝나기 무섭게 배가 훅훅 나오고 벌써 태동도 시작해서 여전히 집순이"라며 "남편과 한 달 기념도 좋지만 난 좀 나가고 싶다. 사람들 좀 만나고 싶다"라며 임신 상태를 알렸다.
사진 속 서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영은 '쿨한 신부' '남편 같은 신부' '벌써 추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한 달 전 결혼식을 추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결혼 1달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아기도 순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영은 지난 6월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나도 이제 유부녀. 조심스럽게 한 가지 소식을 더 알리면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 새
서영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OCN '키드갱', '메디컬기방영화관', '경성기방영화관', '야차'와 SBS '미세스 캅2',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2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